야쿠이바로 이동

2016-03-26 記
주제: :ボリビアYacuiba

볼리비아 남부의 국경 도시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여서 좋지 않았지만, 기온이 어느 정도 있었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현금 서비스가 1500페소(약 9,000엔)밖에 안 되고, 매번 68페소(약 600엔)의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빨리 볼리비아로 가야겠다는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원래 아르헨티나는 여러모로 비쌉니다. 휘발유가 1리터에 약 140엔 정도 합니다. 숙소도 비싼 편이고, 특히 북부에는 괜찮은 숙소가 별로 없는데 가격도 꽤 비쌉니다.
지금 있는 곳은 볼리비아이지만 국경 근처라서 조금 물가가 비쌀 수도 있지만, 아르헨티나보다는 저렴합니다. 에어컨이 있는 더블룸이 약 2,000엔 정도입니다. 예전에는 싱글룸이 1,000엔 이하가 당연했는데. 국경이라서 비싸다는 것도 있겠지만, 역시 엔화 가치가 너무 약해졌네요. 10년 전이라면 훨씬 더 절약할 수 있었을 텐데. 국경에서 멀어지면 더 저렴해질까요.
여기 오기 전까지는 아르헨티나에서 문제 없이 잘 왔지만, 볼리비아에 들어서고 울퉁불퉁한 길이 시작되자마자 체인이 덜컹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알지 못하는 사이에 늘어난 모양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못 느꼈다는 건 아르헨티나가 얼마나 좋은 도로였는지 보여주는 거죠.
덜컹거리는 것뿐만 아니라, 가끔씩 '자릿'하는 걸리는 소리가 들렸고, 확인해보니 체인이 상당히 늘어나서 언제 체인이 빠질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어떻게 알지 못하는 사이에 아르헨티나에서 계속 그렇게 달렸을까요... 가끔 울퉁불퉁한 길을 넘을 때 사실 위험한 순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속도로 체인이 빠졌다면 위험했을 겁니다.
그래서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체인 조정을 완료했습니다. 휴. 앞으로는 더 자주 확인해야겠습니다.



주제: :ボリビアYacui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