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나스카(Nazca)로 이동, 2번째.

2016-05-23 記
주제: :ペルー ナスカ

차우안카(Chalhuanca)에서 나스카로 가는 도중에 5000m급의 고개를 통과했습니다.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또 올라가야 하다니.
어제 묵었던 차우안카(Chalhuanca)라는 도시도 2900m의 고도이고, 안데스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해발 4200m 전후에 위치한 호수.

해발 4000m 강에 위치한 평원.

안데스 산의 경사면은 비교적 초목이 많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4000m를 넘는 고개를 넘는 순간, 사막 같은 분위기로 바뀝니다.
그 이후로 나스카 지역의 건조한 기후가 계속됩니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황폐한 땅.

표고도 한꺼번에 내려갑니다.



그리고, 6개월 만에 나스카에 도착했습니다. 남미를 빙 둘러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출발지는 콜롬비아의 보고타 → 나스카 → 칠레 → 파타고니아 → 브라질 → 파라과이 → 볼리비아 → 나스카입니다.
이제 북쪽으로 올라가 콜롬비아까지 돌아오면 남미 여행은 끝입니다. 현재 33000km 정도 주행했으니, 총 주행 거리는 38000km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일정을 다시 확인해 보니, 예상보다 시간이 촉박합니다. 며칠씩 여유를 두고 있지만, 큰 문제가 발생하면(오토바이 고장 등) 도착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향후 일정
5/24 나스카 -> 리마
5/25-28 리마 관광
5/29 리마 -> 바라랑카
5/30 파라몽가 유적 (5/29일에 볼 수 있을 것 같으면 방문합니다)
5/31 바라랑카 -> 우아라즈
6/1-5 우아라즈 트레킹 (몇 일이 좋을지는 미정)
6/6 우아라즈 -> 카스마. 당일 세로 세친 유적 방문
6/7 카스마 -> 치클라요
6/8 치클라요 -> 하엔 (도로 상태에 따라 직접 차차포야스へ 이동)
6/9 하엔 -> 차차포야스
6/10 퀘랍 유적 (페루 북부의 마추픽추라고 불리는 곳)
6/11 차차포야스 -> 하엔 (도로 상태에 따라 직접 치클라요へ 이동)
6/12 하엔 -> 치클라요
6/13 치클라요 -> 툼베스 바로 앞 어딘가, 바닷가에서 숙박
6/14 툼베스 바로 앞 어딘가 -> 에콰도르 입국 -> 마찰라
6/15 마찰라 -> 쿠엔카 근처 어딘가
6/16 쿠엔카 근처 -> 바뇨스
6/17 바뇨스에서 온천에 들어가 휴식
6/18 바뇨스 -> 키토 근처 어딘가
6/19 키토 -> 이바라 (거리는 짧지만, 콜롬비아의 야간 주행을 피하기 위해 여기서 숙박)
6/20 이바라 -> 콜롬비아 입국 -> 파스토
6/21 파스토 -> 포파얀
6/22 포파얀 -> 네이바 (이 루트가 좋지 않으면 칼리 경유할 수도 있음)
6/23 네이바 -> 보고타, 목요일 도착 예정
6/24 오토바이 처분 (보고타 도착이 어렵다면 콜롬비아 국경 근처에서 오토바이 처분)
6/27 새벽 보고타 출발, 이스터 섬
7/6 보고타 -> 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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